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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제 선정 2014 상반기 베스트상품> 에이스올-‘허니셀’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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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6-26 07:01:11   폰트크기 변경      
다양한 지반에 적용…뛰어난 시공성 자랑

 

   
             양태철 대표
  에이스올이 허니셀 기초(특허 제10-1088357)를 개발했다.

 허니셀 기초는 현재 직접기초 시공이 불가능한 구간에 적용 중인 개량공법이 가진 소음ㆍ진동 등 단점을 보완하고 다양한 지반에 적용할 수 있는 지반개량공법이다.

 허니셀은 구조물 기초하부에 설치하는 육각형 콘크리트 중공블럭으로, 기초하부에 아칭발생을 유도해 기초의 지지력을 증대시키고 침하량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한다.

 허니셀 기초는 직접기초 대비 지지력은 1.5배 이상 크고 침하량은 3분의 1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쇄석치환시 최대 900kPa까지 지내력을 확보할 수 있다.

 블록의 공장제작과 단순한 시공법으로 공사기간을 최대 80%까지 단축시키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규모 장비와 인력으로도 시공이 가능해 뛰어난 시공성을 자랑하며, 평판재하시험에 의해 품질관리를 하기 때문에 현장에서도 관리하기 쉽다.

 비용 역시 말뚝을 포함한 일반공법 대비 최대 50%까지 절감 할 수 있다.

 소음ㆍ진동이 발생하지 않아 공사 여건이 좋지 않은 도심지 공사에 매우 유리하다.

 기초를 필요로 하는 모든 구조물에 적용이 가능하며 하부에 지하공동이 있는 상부의 기초, 연약지반 개량, 연약지반상의 관로 보강 등 매우 다양한 지반에 적용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구조물 건설에 기초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이기 때문에 현존시장이 존재하고 있으며, 원가절감이 가장 중요한 가치로 변해가고 있는 건설시장의 여건상 시공성과 경제성이 우수한 허니셀 기초는 매우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진화적 기술이며, 그 파급범위 및 효과는 향후 광범위하게 적용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평가했다. 02-564-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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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만 기자
psm@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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